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영용)은 조합사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재단이 설립된 다음해인 2013년부터 매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2013년 100만원, 2014년 200만원, 2015년과 2016년은 각 2000만원, 지난해는 2300만원을 기부하며 올해까지 총 79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부터 5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명패를 받으며 '희망나눔명장' 호칭을 얻게 된바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박성택 중소기업
[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