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희 CJ주식회사 부회장(오른쪽부터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시 동작구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CJ그룹] |
이를 위해 CJ그룹은 지난달 14일부터 임직원 2800여명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김장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일에는 박근희 부회장을 비롯한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약
CJ그룹은 전국 공부방 2000여곳에도 약 6만 포기의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근희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더욱 권장해 CJ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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