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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태수, 백지호 부사장. [사진제공 = 삼성디스플레이] |
이번 인사에서 김태수·백지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동환, 박종우, 이광수, 이주형, 최원우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는 총 12명이다.
신임 김태수 부사장은 OLED사업부 개발실장으로 플렉시블 OLED 기술의 성능 차별화를 포함해 핵심요소기술 개발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임 백지호 부사장은 OLED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으로 모바일 시장 내 OLED 제품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장 등 신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게 '퍼스트 무버'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 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며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7명을 포함해 개발, 영업, 제조 각 부문에서 회사의 혁신을 이끌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 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2명): 김태수, 백지호
전무 승진(5명):
상무 승진(12명): 강태욱, 심병창, 유승락, 이근수, 이호중, 조성호, 최근섭, 최연수, 한동원, 한준호, 허 철, 황의훈,
마스터 선임(2명): 김덕회, 송승용
전문위원(상무급) 승진(1명): 박재각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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