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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현 |
기업가정신 분야에서는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윤지현씨(22)씨가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 씨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솔루션 기업인 '소리를 보는 통로(소보로)'를 창업했다. 청각장애인이 실시간 문자 통역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씨는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리더십 분야에서는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김은지씨(24)와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서원준씨(23),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최일용씨(30)가 공학문화 확산 및 공학 교육 위한 멘토링 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가 정신 분야에서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 김한나씨(29)와 고려대 융합대학원 임승혁씨(29)가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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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지 |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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