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오른쪽)이 김덕호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왼쪽)으로부터 공간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 |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프로그램, 공간 환경디자인, 스토리텔링&사진, UCC 등 모두 4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GC 차일드케어 센터는 어린이집의 내·외부 환경 구성이 영유아 발달 및 교육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공간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령별 맞춤 교실과 단체활동을 위한 강당, 특별활동실 등의 공간활용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덕이다.
특히 보육교사의 근무 환경을 고려해 마련된 사무공간, 별도의 휴게 공간, 건물 밖의 잔디밭과 놀이터 등 환경 구성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은 "앞
지난 3월 개원한 GC 차일드케어 센터는 2942㎡의 땅에 지상 2층 독채 건물로 지어진 제약업계 최대 규모의 사내 어린이집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