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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와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왼쪽부터)가 지난달 30일 송상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오른쪽)에게 `스쿨스 포 아시아`캠페인 후원금을 지난달 30일 전달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멤버스] |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와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는 네팔, 인도, 라오스, 몽골 등 11개 아시아 국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난과 사회적 차별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시아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지난 2012년부터 유니세프가 진행중인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특히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관람객 1명당 후원금 100원씩 적립해 올 시즌 입장관중 90만1634명을 달성하고 후원금 1억원을
신병휘 롯데멤버스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많은 관중들이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해 목표했던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환경의 아시아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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