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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KT&G] |
보헴 시가 슬림핏은 2015년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하며, 총 32억 개비 이상이 판매된 KT&G의 히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는 보헴 시가 슬림핏 시리즈의 세 번째 확장 제품이다. 궐련 두께가 지름 5.4mm인 초슬림 제품보다 0.7mm 더 얇다. 브라질산 갈파오 시가 잎담배를 블랜딩해 시가 풍미를 구현했다.
패키지는 보헴 제품군 고유의 원형 심볼을 유지하면서, 밝은 색상과 열대 식물을 활용한 디자인 적용을 통해 제품 특성을 강조하면서 이국적인 감성도 표현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와 0.10mg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문성환 KT&G 보헴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보헴 브랜드에서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의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새롭고 감각적인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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