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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의 임직원들이 온정의 바자회 행사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 |
온정의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7년동안 이어져왔다.
올해 행사에는 TV, 세탁기,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모두 2600여점의 물품이 전시됐다. 또 수육과 떡볶이 등이 준비된 먹거리 코너에도 사람이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1억2000여만원은 전액 지역사회의 불우이웃과 희귀병 환우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GC녹십자는 지난달 28일 오창, 화순, 음성 공장에서 온정의 바자회를 진행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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