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2019 SM아티스트+팬톤' 협업 상품을 단독으로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 SM아티스트+팬톤 상품은 SM엔터테인먼트의 리테일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SM브랜드마케팅이 엔터테인먼트 최초로 색채전문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해 출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NCT의 공식 팬클럽 상징색을 팬톤 고유 컬러와 결합해 ▲다이어리 ▲노트 ▲여권지갑 ▲에코백 ▲엽서 ▲노트북 파우치 등 90여종의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아티스트 대표 곡의 주요 안무를 패턴화한 디자인을 담아 아티스트 팬덤 뿐 아니라 팬톤 컬러의 다채로운 색상을 좋아하는 일반 소비자 취향에도 맞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1번가는 이날 오후 2시부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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