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BGF] |
종가집 동치미(1.2kg)와 총각김치(1kg), 돌산갓김치(1kg), 파김치(900g), 포기김치(1kg) 등 별미 김치 5종을 사전 주문 방식으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국내산 재료로 제조됐으며, 1~2인가구를 겨냥해 1kg 내외로 구성됐다.
직접 김장을 담그는 가정을 위한 김장 재료도 준비했다. 국내산 배추를 신안 천일염으로 절인 절임배추(10kg)와 김장양념(5.5kg) 등을 사전 주문을 통해 판매한다.
CU에 따르면 점포 김치 매출은 2016년 14.5%, 2017년 10.7%에 이어 올해(1~10월) 10.5% 늘어 두 자릿수
김유경 BGF리테일 신선식품팀 MD는 "근거리 소비 트렌드와 1~2인 가구의 증가에 맞춰 양과 가격 모두 부담 없는 소규격 김치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 카테고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