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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업회의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세계적 체인호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부가 관광객인 외국인 기업회의 단체를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함입니다.
관광공사의 32개 해외지사 조직망과 전 세계 70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메리어트 호텔의 글로벌 세일즈 오피스(글로벌 체인 호텔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영업망)이 기업회의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최초의 시도입니다.
공사는 방한 단체의 규모와 성격에 맞춰 입국 환영행사 개최, 선호 관광지 입장 지원, 체험관광
이외에도 공사는 메리어트 측과 해외 로드쇼 및 전문박람회 참가, 기업회의 관계자 초청사업 등을 진행하며 성과 여부에 따라 다른 체인호텔과도 공동 마케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