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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피부과 전문의 크리스티나 푸얏이 'ICAD 2018' 나보타 심포지엄의 연사로 나서 미국,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된 나보타의 대규모 미간주름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ICAD 2018은 매년 태국에서 개최되는 권위 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다. 올해는 약 60개국에서 1200여명의 미용·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현장에 부스를 차리고 단독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나보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태국 피부과 전문의인 마트 마이프라써트(Dr. Mart Maiprasert)가 좌장을 맡은 심포지엄에는 필리핀 피부과 전문의 크리스티나 푸얏(Dr. Cristina Puyat)과 한국의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이 연사로 나서 미국·유럽·캐나다에서 20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결과와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학회 행사와 별도로 아시아 발매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계교육프로그램인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BOTA Aesthetic Forum in Bangkok)'을 24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로하스 클리닉의 고형석 원장, 아위카 클리닉의 닥터 아위카 롱쏭(Dr. Awika Rongthong)을 비롯한 약 20명의 한국·태국 의사들이 참석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국제 학회 참석 및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나보타의 최신 임상결과와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며 "지속적인 근거 중심 마케팅을 통해 아시아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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