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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가 2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동반성장간담회를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롯데하이마트 임원, 90개 중소 파트너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우수 파트너사를 시상했다. 보국전자 등 11개 파트너사에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2019년 소비트렌드에 관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현철 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금, 교육, 판매 등 다방면에 걸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16년부터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롯데하이마트와 거래하고 있는 파트너사의 대출금리 인하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자금지원을 위해 상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도 했다.
또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 경영학, 재무, 마케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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