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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오공이 국내에 런칭하는 일본 여아 패션 완구브랜드 `파체리에` [사진제공 = 손오공] |
파체리에는 파스텔 색상의 비즈 조각들과 연결핀 만으로 쉽게 가방이나 파우치를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이다. 리본, 하트 등 화려한 파츠와 파체리에 엠블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가방으로 기능하기 위해 지퍼가 달린 내부 파우치도 포함됐다.
손오공 관계자는 "별도의 실과 바늘이 필요 없어 만들기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며 "비즈 조각의 패턴이나 색상 조합을 바꾸면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어 창작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한 파체리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 12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손오공이샵,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오공은 파체리에 정식 출시에 앞서 퀴즈 이벤트와 신제품 체험단 모집도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는 손오공 인스타그램과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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