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윤리적 패션'(SEF·Seoul Ethical Fashion)과 함께 친환경 패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섭니다.
신세계백화점은 23일부터 25일까지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에코 패션 페어'를 열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의류와 생활용품, 재활용을 통해 재탄
이번 행사에는 자연에 가까운 면과 리넨 소재만을 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젠니클로젯', 비동물성 소재만을 사용하고 수익금 일부는 동물과 환경을 위한 캠페인에 환원하는 '비건타이어' 등 31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