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부동산 개발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이 공유오피스 시장에 진출합니다.
롯데자산개발은 내년부터 '워크플렉스'(Workflex)라는 이름의 공유오피스를 제공합니다.
워크플렉스는 '일'(work)과 '유연한'(flexible)이라는 두 단어를 합친 용어로 이용기업의 개성과 특성,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호점인 '워크플렉스 역삼점'은 2019년 1월 서울 강남구 '강남N타워'에 마련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