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자체 개발한 진통소염제 '아셀렉스'를 러시아에 수출하는 계약을 러시아 제약회사와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러시아 제약사 '팜아티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총 1천193억원어
팜아티스 인터내셔널은 러시아 내 독점판매권을 가집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아셀렉스는 골관절염의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주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인데,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신약 22호로 허가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