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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솔루트 센서티브 및 프리미. [사진 제공=매일유업] |
스퀘어아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이른둥이의 날(11월17일)을 맞아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둥이란 37주 미만 출생으로 체중이 2.5kg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들을 일컫는 표현이다. 국내의 경우 2015년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기 수가 10년 전대비 48.3% 증가하는 추세다.
다음 달 15일까지 강서미즈메디 병원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변웅필과 홍일화, 성태진, 한상윤, 이병진 등 13인의 현대미술작가들이 참여한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 판매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이른둥이 가정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임신육아 정보 포털사이트인 '매일아이'와 강서미즈메디 병원, 온라인 육아
매일유업 관계자는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온 아기들도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른둥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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