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코리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MBN스타=김승진 기자] 독보적인 주식 추천 프로그램인 W.P.S 프로그램을 개발,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발생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던 월스트리트코리아가 R&D 연구소를 설립해 국내 주식 투자자문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월스트리트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R&D센터를 설립을 통해 국내 증시의 현황을 올바르게 분석하고 최적의 매수, 매도 타이밍 분석은 물론 투자 수익률의 오차범위를 최소화 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월스트리트코리아는 월가 출신 트레이더들의 매매기법과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정보력을 동원해 최적의 투자 알고리즘을 예측하는 W.P.S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증시 시장의 변동이 크고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더 높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위해서는 더욱 큰 전문성을 지니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의 방향이필요할 것으로 판단했고, 이런 방향성에 맞추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반드시 필요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재 적중률 90%의 월스트리트코리아 주식 추천 시스템에서 보다 세부적이고 발전된 방향의 알고리즘의 개발, 그리고 더 많은 기업탐방과 정보수집을 기반으로 일 평균 수익률 20% 이상을 목표로 하기 위해 전문 애널리스트들을 총동원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장기적으로 VIP회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한다.

월스트리트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국내 주식시장의 흐름을 더욱 명확하게 분석하고 투자자분들에게 더 높은 비전과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생경영이라는 기업의 가치와 비전은 곧 월스트리트코리아의 의지와도 직결되며 이런 의지에 대한 실현의 첫 걸음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만큼 회원님들께 현재보다 더 높은 수익과 미래를 보장드리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고 설명했다.

현재 월스트리트코리아에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얻은 정보와 신호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정, 무료회원들에게도 4일 간의 무료 정보제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개미투자자들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