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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기아차] |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은 2013년 진일보한 감각의 2세대를 거치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잡았다.
세계 자동차 모델들의 각축장인 미국 시장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되며,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기아차의 수출 효자 차종이자 북미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4년
3세대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신형 쏘울은 이번달 열리는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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