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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DCS 컴펜디엄'은 2016년부터 5년에 걸쳐 매년 1개 컬렉션씩 총 5개의 발베니 역작(力作)을 소개하는 한정판 컬렉션이다. 매년 5병씩 공개되며 각 컴펜디엄의 테마가 정해져 있다.
올해 선보이는 세번째 '발베니 DCS 컴펜디엄'의 테마는 '위스키 재고의 비밀'로 1961(55년 숙성) 빈티지부터 1973(43년), 1981(35년), 1993(23년), 2004(13년)까지 총 5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빈티지 별로 당시 발베니의 히스토리가 숨겨 있으며, 특히 올해 세번째 컬렉션에는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발베니 최고 숙성 제품인 발베니 1961(55년)이 포함되어 있다.
전 세계에 50 세트만 출시됐으며 한 세트 가격은 약 1억 2500만원이다. 국내에서는 단 한 세트만 출시되며, 1973(43년) 유럽피언 오롤로소 쎄리 캐스크는 단일 병으로도 구입 가능
'발베니 DCS 컴펜디엄' 시리즈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5병으로 구성된 한 시리즈를 총 5년 동안 소개하는 발베니 역작(力作)이다. 우리나라에는 매년 1개 세트만 판매되었는데 모두 완판되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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