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급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6개월 후의 경기와 생활형편 등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86.8로 전월에 비해 5.4포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04년 12월 이후 3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것입니다.
6개월전과 비교해 현재의 경기와 생활형편을 평가하는 소비자평가지수 역시 61.3으로 10.9포인트 떨어지며 두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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