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회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민영화와 관련해 가까운 시일 안에 지분 30%를 상장하고 2015년에 완전히 매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전력기술은 민영화 대상 기관에 포함됐다며 단계적으로 민영화가
송 사장은 그러나 원자력 분야는 국가안보기술과 관계되기 때문에 민영화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책위 부의장을 지낸 송 사장은 거취 문제와 관련해 4월에 일괄 사표를 제출할 때 같이 제출했다며 물러날 용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