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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토핑 요구르트'를 내세워 비요뜨를 선보인 이후 ▲초코링 ▲그레놀라 ▲베리믹스 ▲크런치볼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네모난 용기 한쪽에 서울우유 1등급A 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를 담고, 다른 한쪽에는 토핑을 넣어 섞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양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비요뜨 쿠키앤크림'은 초콜릿과 마시멜로 풍미를 더했으며, '비요뜨 후루트링'은 4가지 색상의 과일 맛 시리얼을 담았다. 비타민C가 함유돼 있으며, 두가지 제품 모두 동그란 '링'모양으로 만들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개당 1300원이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
강방원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장은 "간편식과 디저트시장 성장에 따라 세계 시리얼 브랜드의 판매 1, 2위 제품과 협업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토핑 요구르트의 '원조'답게 신제품 역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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