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침대_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 이미지 |
평소에도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 사랑이 각별하기로 유명한 안 이사장은 "기사를 통해 1000도 안팎의 화마 속에서 3살 아이를 구조해 낸 소방대원의 까맣게 타버린 소방 헬멧을 보게 됐다"며 "헬멧이 녹아 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소방관의 사명감에 감명 받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1일 전했다.
앞서 안 이사장은 부상 소방관 치료비와 사기진작 격려금, 순직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 2014년
또 안 이사장은 지난 25년간 불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당을 오랜 기간 운영중이다. 20년째 설과 추석 명절에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쌀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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