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 첫 공중파 CF 선보인다

↑ 무신사 2018 아우터 페스티벌 [사진제공 = 무신사]

국내최대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가 첫 공중파 TV광고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 패션 유통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공중파 CF를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광고는 '다 여기서 사. 무신사'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몰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광고 영상은 힙합 비트를 배경으로 '다', '사' 두 단어가 반복적으로 내레이션 되면서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차례대로 등장해 100여 가지의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1월 2일까지 광고 영상을 공유하고 무신사와의 추억을 댓글로 남긴 고객 1명에게 '무신사 쇼핑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 매일 최대 80% 할인 가능한 '랜덤 쿠폰 이벤트'와 매주 새로운 인기 아우터를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우터 타임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입 즉시 15% 할인 쿠폰과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하며 가입 7일 이내 1만원 이상 결제 시 인기 상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신규회원 1000원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무신사는 '2018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을 내년 1월 2일까지 개최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11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총 1만 5000 종이 넘는 아우터를 선보인다. 최대 9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애플 아이폰 XS와 에어팟 증정 이벤트 및 결제 할인 혜택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