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스케어 오송공장에 방문한 아세안 6개국 GMP조사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CJ헬스케어] |
이 날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6개 국가의 GMP 조사관들은 CJ헬스케어의 오송공장에서 정제·캡슐제 등을 생산하는 내용고형제 생산동, 자동화창고, 품질동 등을 둘러봤다.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지난 2010년에 완공된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이다. 지난 7월 국산 신약으로 허가 받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케이캡정50밀리그램(성분명 테고프라잔)도 이 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아세안 국가의 GMP 조사관들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개최하는 '2018 한·아세안 GMP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약품 생산시설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아세안 국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의약품의 해외 진출 무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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