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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비데, 창립 15주년 맞아 ‘제2의 도약’ 다짐
2018년 창립 15주년이 되는 주식회사 아이젠은 국내에 “쾌변비데”라는 신조어를 나은 비데 전문 제조 기업입니다. 2003년 설립된 아이젠은 비데 시장에 전에 없었던 특별한 기능을 선사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쾌변”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아이젠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관장 노즐을 통해 비데 사용만으로 관장이 가능케 하는 기능입니다.
아이젠은 ‘쾌변’관련 특허를 이용하여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받음으로써, “쾌변비데” 그리고 “관장비데”라는 표현 또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장”이라는 단어 또한 독점적 권한이 없지만 의료기기가 아닌 제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 표현이기에 현재까지 “관장비데”를 쓸 수 있는 회사는 아이젠 외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아이젠은 쾌변(관장) 기능에 대한 기술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주요 ODM 거래처(삼성, 아메리칸스탠다드外)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비데는 1980년 일본 토토社의 세계 최초의 전자식 비데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1993년 대영社에서 최초로 양산되었으며 38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세계 비데 시장은 한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아이젠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 독일 등 20개국 이상에 비데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 뒤에는 故 유병기 대표이사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아이젠의 故 유병기 대표는 2008년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2년여간의 고군분투 끝에 전 세계 비데 업체 중 최초로 미국 코스트코에 납품을 이루는 쾌거를 이루었고 비데 불모지였던 미국시장에 한국 비데를 알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직접 전 세계를 발로 뛰며 수출 판로를 확보하여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연간 20~30%의 성장을 거듭하며 온 아이젠에도 위기는 있었습니다. 2017년 10월 31일 해외 출장 중이었던 故 유병기 대표의 갑작스러운 별세소식은 아이젠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고인의 신조처럼 마지막까지 해외 출장 일정을 소화했던 故 유병기 대표의 뜻을 기려 아이젠 임직원들은 기일 다음 날인 11월 1일을 창립기념일로 추모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젠 유명재(30) 실장은 미국 NYU 경영학부 및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노무라증권에서부터 시작하여 CLSA 증권에서 경력을 쌓아가던 금융전문가였습니다. 하지만 故 유병기 대표의 비보에 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의 경력과 억대연봉을 제시한 유명 증권사의 제안을 포기하고 아이젠의 주축이 되기 위해, 그리고 세계를 향해 가던 부친의 뜻을 이어받기 위해 아이젠
주식회사 아이젠은 현재 유병호 전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임명되었으며 경영전략실이 신설되면서 유명재 실장이 해당 부서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비데 전문 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준 아이젠의 앞으로의 행보가 젊은 2세대를 통해 어떤 식으로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하게 될지 눈 여겨 볼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