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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빨대. [사진 제공 = 이케아코리아] |
이케아와 모회사 잉카그룹은 2020년까지 전세계 매장 내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생산·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케아코리아는 매장 내 레스토랑·비스트로·카페에서 연 평균 150만개 사용되던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 중단하고, 재활용 및 자연 분해가 가능한 소재의 종이 빨대로
또 내년 8월 말까지 적용 대상을 넓혀 매장 내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사용을 중단할 예정이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자원 순환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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