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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 외국인 관광 안내 시스템 '스마트 헬프 데스크'. [사진 제공=코리아세븐] |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개발한 24시간 다국어 관광정보안내 무인시스템이다.
주요 관광지 및 축제, 쇼핑, 교통, 맛집 안내부터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4개 국어로 제공한다.
또 외국어 무료통화 기능이 있어 관광안내전화(1330), 인터내셔널 택시, 서울시 관광협회 추천 우수 식당 예약 등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인천국제공항, 명동, 이태원 등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지역의 6개 점포에서 내년 3월까지 스마트 헬프 데스크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정승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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