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나흘간 제주도에서 개최한 '더 CJ컵'이 21일 막을 내린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대회 기간 현장을 챙기며 한식 스낵의 세계화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과 대회 회장에 마련된 '비비고 부스'에 방문해 비비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보고 받고, 현장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이 회장은 갤러리에게 인기를 누린 콘 모양의 비빔밥 '비비콘'에
또 "더 CJ컵을 글로벌 CJ의 위상을 높이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하라"고 그룹과 계열사 경영진에 주문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