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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롯데면세점] |
스타에비뉴 코너는 기존 롯데호텔 서울 2층에 운영되던 로비 매장으로, 브랜드 다각화 및 면적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 증진을 목표로 확장 개점했다.
스타에비뉴 코너에는 8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숍인숍 형태로 화장품 편집매장인 '블루밍뷰티'가 들어섰다. 이곳에는 더마벨·블리블리·메디큐브·웨이크메이크·마티덤·바이오더마·유세린 등 60여 개의 국내 중소·중견업체의 뷰티 브랜드가 자리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블루밍뷰티는 롯데면세점이 기존에 진행해오던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 대상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한 단계 격상시킨 것"이라며 "단독 브랜드 30여 개를 포함해 130여 개의 브랜드와 함께 구성한 업계 최대 뷰티편집매장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인 브랜드를 선별해 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회와 집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에비뉴 코너를 비롯해 명동본점 9층과 코엑스점에서 블루밍뷰티 운영을 시작해 앞으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확대 도입해나갈 예정이다.
또, 스타에비뉴 코너 개점을 기념해 스타에비뉴 코너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블루밍뷰티에 입점한 20여 개 브랜드의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내국인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개별 관광객에 한해 구매 수량에 따른 'KT&G x LiL' 할인 이벤트를 이어간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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