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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창업센터와 KT가 함께 여는 이번 창업토크쇼에는 '펀비어킹', '통달배족발보쌈삼겹' 등 유망 프랜차이즈가 참여할 예정이다.
비어카페 '펀비어킹'은 바이킹에서 모티브를 얻어 론칭한 브랜드다.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세련된 인테리어, 전사적 마케팅 등을 지원해 실속형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현재 전국에서 30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톰앤드가 선보인 족발·보쌈·삼겹살 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지난 10여년 동안 쌓아온 메뉴 레시피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오랜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특제과일힐링소스를 활용한 족발, 보쌈, 삼겹살 요리를 특화했다. 33㎡(약 10평) 내외면 오픈 가능한 테이크아웃&배달창업 매장은 홀 장사 인력과 임대료 높은 A급 상권이 필요 없기 때문에 1인창업, 소자본창업, 부부창업 등에 적합하다.
펀비어킹과 통배달족발보쌈삼겹살 외에도 KT의 창업 플랫폼 '프링크'도 매경 창업토크쇼에 참여한다. 프링크는 매경비즈와 KT가 공동 제작해 지난 6월 선보인 온라인 플랫폼이다. 프링크라는 이름은 다양한 창업 정보를 예비창업자에게 연결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플래폼에는 5200여개의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영업 중인 실제 매장의 상권 분석 정보와 중개업소가 내놓은 상가 점포 매물 등도 지도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KT 빅데이터팀이 분석한 상권 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안정성·성장성·유동성·접근성
미경창업센터 측은 프링크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정보 시스템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최적의 창업 아이템을 매칭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매경 창업토크쇼에는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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