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이 때 이른 추위에 맞춰 보온 필수 아이템을 대거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른 추위와 함께 난방용품·방한의류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생활·패션·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기획·판매할 계획이다.
먼저 15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에어룸 극세사침구'를, 16일 오후 16시 00분에는 '바로 핫팩'을, 19일 오전 07시 15분에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방송한다.
보온성에 스타일까지 더한 패션상품으로는 ,16일 오전 08시 15분 '쏠리에 니트', 20일 오후 21시 30분 '앤모어 코트'를 방송한다.
겨울철 따끈한 국물요리 식품상품도 편성했다. 15일 오후 16시 30분에는 '장인 어묵세트'를,
홈앤쇼핑 관계자는"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라 보온 및 방한용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인 관련 상품들을 편성하는 한편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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