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건축대상은 '에너지 10% 다이어트' 활동의 일환으로 고효율 건축문화 확산을 위해 매일경제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습니다.
비주거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국립중앙박물관은 정림건축이 설계하고 동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같은 업종군 대비 에너지 사용량이 20%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부문 대상의 송도4공구 1단지 웰카운티는 종합 건축사사무소 건원이 설계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표준주택대비 에너지를 28%나 줄인 것으로 인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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