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앞으로 기업들을 자주 만나 대화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을 방문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만나 비공개 환담을 나눴다. 두 사람은 10여분간 각종 경제 현안에 대한 입장을 공유했다.
당초 이날 만남에는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과 황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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