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새 대표이사로 이재후 스토어 그룹장을 선임하고, 유한익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회 공동의장에 선임했습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티몬 스토어 그룹장을 맡으며 실질적인 내부 운영을 총괄해왔습니다.
그는 소셜커머스의 핵심 사업인 큐레이션 딜 비즈니스와 핵심 차별화 사업인 관리형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다는 평을
티몬은 "이번 인사로 이재후 신임 대표는 내부 경영을 총괄하며 탄탄히 짜인 당면 실행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유한익 신임 이사회 공동의장은 4세대 신 유통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전략 수립, 전략적 제휴, 신규 투자 유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