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 에이즈 환자의 관리에 사용되는 혈액 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1 정량 분석 키트가 독일 허가기관에서 유럽체외진단시약(CE-IVD) 인증을 받았습니다.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항바이러스제로 치료 중인 에이즈 환자들은 연간 2회 이상 혈액 내
바이오니아의 키트는 극소량의 HIV도 검출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에이즈 환자의 치료관리에 용이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다국적 체외진단기기 기업 제품과의 비교 임상에서도 성능이 뒤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