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글로벌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신임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대웅제약 본사와 향남 나보타 공장을 방문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한은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내년 상반기 미국 발매가 예상됨에 따라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모아타제디 사장을 비롯해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마이클 매이즌 자파르 등 주요 경영진과 미국 현지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양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주요 선진국 시장에 성공적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