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이사장은 신보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스타트업 네스트를 유망 스타트업의 필수코스로 정착시켜 내년에 200개 기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윤대희 /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4차 산업의 혁신기술을 갖춘 창업기업, 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의 스케일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보가 육성하는 혁신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김지영 기자 [gutj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