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이 서울 중구 보령빌딩 중보홀에서 장업 6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기념식에서 변화와 혁신, 임상의과학을 전제로 한 헬스케어 산업의 선도자가 돼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는 토탈 헬스케어 컴퍼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라이프타임 케어 컴퍼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체제를 수립
한편, 오늘 기념식에서는 보령제약의 55주년 창립일, BR네트콤의 22주년, 보령중보재단의 10주년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