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케일 포 굿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 한국맥도날드] |
스케일 포 굿은 맥도날드가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사회·환경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포장재 사용 및 재활용 ▲지속 가능한 원재료 공급 ▲가족 고객을 위한 기여 ▲청년 고용 등 5가지 주요 과제를 설정하고 각 과제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국 레스토랑에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을 설치하고 부산 및 제주 지역에 태양광 레스토랑 5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난 폐식용유를 친환경 바이오디젤 원료로 제공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50여종의 포장재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로 교체하고,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에 사용되는 잉크를 천연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잉크로 교체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페이스북 페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의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의미 있는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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