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다음달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전국의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교체, 헌화, 묘
현충원 9묘역은 전사·순직한 군인과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된 곳입니다.
이와 함께 효성의 세종과 옥산·대전 공장 등 충청지역 임직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 경북 구미 공장 임직원들은 국립영천호국원을 각각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