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와 포카칩 등 12개 제품의 포장이 제과업계 최초로 환경부 '녹색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녹색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과 제품,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오리온은 2014년 11월부터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난 4년간 13개 제품의 가격은 동결하면서 제품의 양은 늘렸습니다.
제품 내 빈 공간도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까지 낮추고 주요 제품의 포장재 면적도 7~21% 줄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