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I는 하노이 에코파크 단지의 외국인 대상 분양 독점판매권을 가진 회사로 최근 국내에서 에코파크단지 1차 분양분을 완판했다.
2020년 3월 입주 예정인 그랜드파크프리미엄은 지하2층 ~ 36층 규모의 복합거주 단지이다.
18홀 골프장이 내려다보는 전용 150㎡, 200㎡ 형과 수변공원(운하)을 바라보는 전용 58㎡, 90㎡형으로 구성됐다. 국내 분양분은 모두 26~35층의 고층 프리미엄 80가구다.
VHI는 에코파크의 국내 계약자들을 위해 환전, 외환, 세무, 준공 후 임대관리, 매매거래까지 해외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계약 희망자에 한해 에코파크 현지 방문 여행 경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현지 방문을 통한 계약 체결 방식을 채택, 투자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현조 대표는 "10년 전 현재 베트남 GDP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중국이 2018년 기준 GDP가 약 7000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데 비해 주택 가격은 10배 이상 상승했다"며 "베트남 부동산투자의 적기는 지금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에코파크단지에는 영국국제대학교(BUV) 의 캠퍼스, 도쿄의과대학 간호사 양성학교와 함께 국제 신도시에 걸 맞는 여러 개의 명문 국제학교가 들어서는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판교테크노밸리를 본뜬 IT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단지 내에 어니엘스가 설계한 EPGA 골프아카데미와 18홀 규모의 골프장도 조성되고 있다.
VHI는 현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7 파모소빌딩 8층에 에코파크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토요일 오후 3시 사전예약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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