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GS25 편의점에 부착될 강남 좋은이웃 스티커 이미지. [사진 제공=GS리테일] |
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과 강남구, 강남복지재단은 청장년 1인 가구가 밀집된 논현동과 역삼동 내 GS25 편의점 118개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단위 거점으로 지정했다.
해당 점포 경영주와 근무자는 위기가구 상시 신고 시스템인 카카오플러스 '강남 좋은이웃'을 통해 위기 가구 발견 시 신고하기로 했다. 또 편의점 시식 공간에 1인 가구 맞춤형 복지 안
김재호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365일 24시간 영업이라는 편의점 업태의 특성상 이웃지킴이 역할을 수행 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1인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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