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심승섭 해군참모총장과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선급] |
이 자리에서 심 총장은 해양 강국으로 가기 위한 해군력 강화를 위해 한국선급이 기술전문기관으로써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은 "주기적인 기술 교류로 한국선급과 대한민국 해군이 상호 신뢰하고 윈윈(win-win)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선급은 상선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해군의 함정 설계·건조 기준·규칙 개발, 도면·보고서 검증, 운용함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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