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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도 KIAT 원장(왼쪽부터 여섯번째)이 17일 신남방국가 언론인을 초청해 국제기술협력 사업에 대한 취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이들은 정부가 주관하는 해외 언론인 그룹 초청행사 일환으로 한국을 찾았다. KIAT는 신(新)남방정책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기술협력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정책수립과 집행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공적개발원조(ODA)와 국제기술협력사업을 전담 수행하고 있다. 국내와 해외 산·학·연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는 셈이다.
현재 14개 국가에서 12개 프로젝트, 6개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TASK) 사업을 지원 중이다. 특히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를 비롯한 신남방 국가에서 금형 식품가공, 농기계 분야 대상으로 TASK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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