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정기회의에서 올해 3분기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전분기와 같은 6조5천억원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오는 9월까지 총액한도대출에 변화가 없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총액한도를 정해놓고 은행별로 중소기업 지원 실적에 연계해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배정하는 것으로, 현재 연 3.25%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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