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롯데로지스틱스] |
롯데로지스틱스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2018년 하반기 롯데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에 맞춰 채용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2018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가했으며 10일과 12일에는 캠퍼스 리쿠르팅과 롯데그룹 채용홍보행사인 잡카페에 나섰다. 이날 엔제리너스 서울대입구점과 엔제리너스 대전둔산점 잡카페 행사에도 참여해 구직자의 직무 이해도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채용홍보 활동에 최근 입사자들을 배치해 구직자에게 최신 채용정보를 전달하고 취업상담과 입사성공기 등을 공유하도록 했다.
롯데로지스틱스는 오는 18일까지 롯데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하반기 신입공채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물류운영'으로 최종 합격 후 ▲유통물류 ▲제조물류 ▲국제물류 등 각 물류운영부문 내 부서에 배치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물류학과 산업공학 전공자 및 외국어(영어 및 제2외국어) 우수자를 우대하며 전공 제한은 없다. 서류 접수 이후 다음달 L-TAB(롯데그룹 직무적성검사)과 11월 통합 면접이 이어진다. 면접은 하루에 모든 ▲임원 ▲역량 ▲P/T ▲그룹토의 등 모든 면접을 보며, 제2외국어 우수자의 경우 별도의 회화 인터뷰를 실시한다.
롯데로지스틱스는 지난 1996년 설립돼 현재 3PL(유통, 식품, 일반제조, 석유화학 등) 및 해외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물류연구소를 설립해 물류시스템을 개선하고 물류컨설팅 사업에 진출하는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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